"임플란트 치료, 전문의 풍부한 임상경험·사후관리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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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리어치과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21-06-24 16:32본문
노화, 외상 등에 의해 자연 치아가 탈락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임플란트 치료는 생체 친화적인 재료로 만들어진 인공 치아를 잇몸뼈에 식립해 치아 본연의 기능을 되찾는 것이 핵심이다.
중요한 점은 임플란트 수술 난이도를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임플란트 수술이 치과 분야에서
비교적 고난이도에 속하는 치과 치료인 만큼 사전 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한다.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필수다.
아울러 장기간 안정적인 임플란트 사용을 위해 꼼꼼한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수술 직후에는 임플란트의 표면이 골세포와 결합해 단단하게 고정되는 이른 바 골유착 과정이 이뤄진다.
광범위한 골이식이 동반된 임플란트의 골유착은 약 3~6개월가량 소요되는데 해당 기간 동안
수술 부위 충격을 최소화하고 과음이나 흡연을 피해야 안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임플란트로 음식을 씹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자연 치아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한 임플란트 수명의 단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 요구된다.
특히 부족한 치조골(잇몸뼈)의 광범위한 재생을 위한 골이식이나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하여
다수의 임플란트를 수술하는 경우, 상악동염 (축농증)이나 신경손상 등 부작용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된다.
이처럼 어렵고 큰 수술일수록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임플란트, 양악수술, 골절수술, 구강암 수술 등을 주로 담당하는 의료인이다.
강남클리어치과 이상훈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은 “2018년 스웨덴의 임플란트 등록통계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발병률이 15%가량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는 2019년 한국소비자원의 발표를 보면, 약 50%의 사례에서 임플란트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성공적인 수술과 장기간 안정적인 임플란트 건강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 및 점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치과인지 세심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38 헤모필리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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