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치아미백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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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리어치과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3-09-07 12:25본문
나이가 들면서 치아의 색이 탁해지고 노랗게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것입니다.
병원에서도 코로나 유행 때 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서인지 입 냄새나 미백의 상담문의가 많지 않았는데
마스크착용 의무화 해제 후 문의가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치아가 가지런한 경우에도 치아의 색이 너무 어둡거나 노랗게 되는 경우 자신 있게 웃지 못하거나 신경 쓰여 손으로 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아변색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이 원인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며 통상적인 미백치료가 아니라 보철치료를 시행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번째로 내인성 요인으로 치아 내부의 요인으로 치아의 색이 변하는 경우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선천적으로 색에 이상이 있거나 나이가 들면서 치아내부의 상아질이 두꺼워지거나
치아표면의 법랑질이 마모가 되어 상아질의 색이 더 부각이 되는 경우 노랗게 보이게 됩니다.
치아의 형성시기에 외부의 영향을 받는 경우 변색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법랑질형성부전이나 테트라싸이클린같은 약물을 치아형성기에 복용했을 경우에도 얼룩거리는 치아를 가지게 됩니다.
외상을 입어서 치아에 충격이 왔던 경우에도 치아의 색이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를 다친 후 바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천천히 변색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친 적이 있다면 잘 살펴봐야합니다.
두 번째의 외인성 요인으로는 커피, 녹차, 와인, 담배 같은 색소가 있는 음식물들을
장기간 주기적으로 섭취 하였을 경우 치아표면에 착색물질이 붙어 변색이 됩니다.
이러한 변색을 치료하는 미백방법은 원인에 따라 미백방법이 달라지며
병원에서 실시하는 법과 가정에서 스스로 하는 법이 있는데 2편에 이어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혜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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