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시 주의해야할 질환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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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리어치과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3-06-12 11:58본문
이번에 살펴볼 질환은 드시고 계시는 약물 때문에 치과치료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며 대기가 길어질 수 있어 꼭 알고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 등을 이유로 현재 또는 과거에 골흡수억제제나 혈관신생억제제를 사용한 경우에 발치 같은 골에 외상을 주는 시술 후
골이 계속 노출되거나 구강내외에 누공이 8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약물 관련 턱뼈 괴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발생 확률은 아주 낮지만 생기는 경우 환자의 불편감과 치료 과정이 오래 걸릴 수도 있어
치과치료전 치과의사에게 고지후 처방을 해주시는 의사와 상의하에 휴약기를 가진 후 치과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상기의 질환들의 상황은 일반적인 것으로 환자 개개인의 몸 상태는 주치의가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주치의와 상의 후 투약 중단 및 치과치료시기를 정해야 하며 질환에 따라 입원 후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과치료 때문에 병원을 오셨는데 가지고 계신 지병 때문에 치료가 미뤄진다던가 내원횟수가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실망하신 나머지 언성이 높아지시거나 스스로 괜찮다고 생각하시고 의과적 처치 없이 치과치료 진행해달라고 하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의 경우 위급상황이 아니면 위험성을 알고 진료할 경우 책임을 일정 부분 질 수 밖에 없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치료하신 치아로 잘 생활하시려면 가지고 계신 전신질환 관리가 훨씬 중요합니다.
유의사항을 잘 확인하셔서 안전하고 꼼꼼하게 진료 받으시어 건강히 치료 받은 치아를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출처 : 혜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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