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의 피부병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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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리어치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3-09-06 14:50본문
살아가다 보면 많이 피곤할 때 입안이 헐거나 물집 같은 것이 잡히는 경우를 겪어 보신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입안도 일종의 피부이기 때문에 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 많은 것이 식사 중 거칠거나 딱딱한 음식이나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손상이 가는 경우가 있으며
대게 1주일 안에 회복되게 됩니다. 물집이 잡히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잇몸 질환이나 치아의 신경이 손상 받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해당 치아의 치통이 동반되어 원인치를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이 아닌 구강 내 염증이 몇 달 동안 지속되고,
잘 낫지 않거나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을 때는 병원에 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 이러한 병소들은 비슷하게 생겨서 눈으로만 진단하기는 쉽지 않고
전신적인 질환이 구강 내에 증상을 발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자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잘 낫지 않는 병소들이 입안에 계속 있다 보면 구강암과 구별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암이 아니더라도 전암병소라 부르는 정상적인 구강조직보다 구강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확률이 놓은 병소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병소들은 외과적인 절제를 한 후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해 계속적으로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전암병소로는 구강백반증, 구강홍반증, 편평태선, 과증식성 캔디다증이있습니다.
어떠한 병소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치과를 찾아가서 확인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출처 : 혜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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